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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을 흐르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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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천년을 흐르는 사랑"은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2006년 영화로, 사랑, 죽음, 영원, 윤회를 주제로 한다. 휴 잭맨과 레이첼 와이즈가 주연을 맡아 16세기 스페인, 현대, 26세기 우주를 넘나드는 세 개의 이야기를 교차하여 보여준다. 영화는 개봉 당시 평론가들 사이에서 엇갈린 평가를 받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독창적인 영상미와 철학적인 주제 의식으로 재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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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을 흐르는 사랑 - [영화]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제목천년을 흐르는 사랑
원제The Fountain
금빛 별 배경에 떠 있는 집 크기의 거품. 거품 안에는 잎이 없는 키 큰 옹이진 나무와 흰 옷을 입은 여자가 서 있고, 민소매 옷을 입은 대머리 남자가 나무 옆에 서 있다.
극장 개봉 포스터
영화 정보
감독대런 애러노프스키
각본대런 애러노프스키
원안대런 애러노프스키
아리 핸델
제작아넌 밀천
이언 스미스
에릭 왓슨
주연휴 잭맨
레이철 바이스
엘런 버스틴
촬영매슈 리버티크
편집제이 래비노위츠
음악클린트 맨셀
제작사리젠시 엔터프라이즈
뉴 리젠시
프로토조아 픽처스
Foy, Inc.
배급사워너 브라더스 픽처스
개봉일2006년 11월 22일
상영 시간93분
국가미국
언어영어
제작비3,500만 달러
흥행 수익1,650만 달러

2. 줄거리

영화는 세 가지 이야기가 교차하며 진행된다. 정복자 토마스 크레오는 누에바 에스파냐에서 마야 문명인들과 싸워 피라미드로 진입하려 하지만, 그곳에서 마야 사제에게 공격받는다. 이 이야기는 26세기의 여행자 톰과 교차되는데, 톰은 우주를 여행하는 유리 돔 생물권에서 키가 큰 나무를 돌보며 이지라는 여성에게 짜증을 내고 있다. 현재의 외과 의사 토미 크레오는 아내 이지를 뇌종양으로 잃어가고 있다. 토미는 과테말라 탐험을 통해 발견된 나무의 표본을 사용하여 치료법을 연구하고 있으며, 이는 그의 연구실에서 퇴행성 질환인 뇌 질환에 대한 의학적 사용을 위해 테스트되고 있다.

이지는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였지만, 토미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그녀를 위한 치료법을 찾는 데 집중한다. 이지는 이사벨 1세가 종교 재판으로 왕국을 잃고 토마스 크레오에게 마야 문명 영토인 중앙 아메리카 숲에서 생명 나무를 찾으라는 명령을 받는 이야기를 "분수"라는 제목으로 쓴다. 이지는 책을 끝낼 수 없을 것이라고 예상하여 토미에게 책을 완성해 달라고 부탁한다. 그들은 시발바의 황금 성운을 바라보며, 마야인들이 그랬듯이, 그들의 영혼이 별이 초신성이 될 때 죽음 이후 그곳에서 만날 것이라고 상상한다. 이지는 뒤이어 사망하고, 토미는 그녀의 질병뿐만 아니라 노화를 되돌리는 실험적인 성공을 보면서 죽음 자체를 치료하는 데 헌신한다.

마야 정글에서 토마스는 그의 동료 기사들 대부분이 지쳐서 생명 나무를 계속 찾는 것을 거부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반란 시도가 실패하고 그들의 사제 안내인이 죽은 후, 그는 충성스러운 몇 명과 함께 피라미드로 가서 의식용 단검을 챙긴다. 피라미드에 도착하자 첫 번째 장면이 반복되고 토마스는 마야 사제와 전투를 벌인다. 톰(그가 토미 크레오 박사의 다른 모습인지, 이지의 이야기의 한 요소인지, 아니면 미래의 토미 자신의 화신인지는 불분명하다)은 과거를 인식하고 상호 작용할 수 있게 해주는 일종의 명상을 포함하여 신체적 또는 정신적 훈련을 수행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낸다. 그 과거에서 토마스는 배에 칼에 찔리지만, 사제가 그를 죽이려 할 때, 그는 우두머리 앞에 나타난다. 사제는 이제 토마스를 모든 생명을 낳은 "첫 번째 아버지"라고 믿는다.

토마스는 희생 제물로 사제를 죽이고, 이것이 생명 나무라고 확신하며 큰 나무가 있는 연못으로 향한다. 토마스는 나무의 수액을 몸통에 바르고 칼에 찔린 상처를 치료한다. 그는 나무 껍질에서 흘러나오는 수액을 마신다. 그러나 그의 몸은 꽃과 풀로 변하여 솟아나고, 문자 그대로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키며, 그 과정에서 스스로를 죽인다. 우주에서 나무는 우주선이 목적지에 도착하기 직전에 마침내 죽고, 이를 돌보는 토미의 모습은 공포에 휩싸인다. 죽음을 받아들이는 그를 위로하는 이지의 마지막 환영이 나타난다. 별이 초신성이 되어 배와 그 안의 모든 것을 삼킨다. 성운 내부에서 죽어가는 별에 휩싸인 톰의 몸은 나무에 흡수되어 다시 번성하게 된다. 이지의 유령은 새로운 생명 나무에서 열매를 따서 토미에게 건네주고, 토미는 그것을 이지의 무덤에 심어 그녀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간다.

3. 출연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오즈의 소년''에서 휴 잭맨이 피터 앨런 역을 맡은 것을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아, 잭맨을 ''천년을 흐르는 사랑''의 주연으로 캐스팅했다.[41] 잭맨은 이전에 ''엑스맨'' 영화에서 근육질 캐릭터 울버린 역을 맡았었기에, ''천년을 흐르는 사랑''에서는 더 슬림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운동했다. 30초 분량의 장면을 위해 7개월 동안 진식 태극권을 연습했고,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장면에서 연꽃 자세를 취하기 위해 1년 이상 요가를 연습했다. 공중에 떠 있는 상태로 연꽃 자세를 취하는 장면을 위해 수영장에 들어가 360도 회전하는 장치에 매달렸다.[42]

잭맨은 뇌종양 수술을 받는 여성을 지켜보았는데, 그 여성의 머리카락이 아내와 같은 금발이어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그는 "대본을 읽고 이론을 세우고 철학을 공부했지만, 그 순간 죽음에 대해 전혀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라고 회상했다.[43]

잭맨은 아로노프스키에게 레이철 와이스를 그의 배역의 아내로 캐스팅할 것을 제안했다. 배우와 교제 중이던 감독은 처음에 와이즈를 캐스팅하는 데 있어 스튜디오에 특혜를 주는 것처럼 보일까봐 망설였으나, 잭맨의 진심 어린 추천으로 이지/이사벨 역으로 캐스팅되었다.[45] 와이즈는 역할 수행을 위해 말기 질환을 앓는 사람들에 대한 책과 1인칭 기록을 읽고, 젊은 사망자들과 호스피스 치료를 받는 사람들을 보기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 와이즈는 "지금 당장 떠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던 며칠이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46]

''천년을 흐르는 사랑''에는 숀 패트릭 토마스, 도나 머피, 이선 서플리가 톰의 연구 조수로, 클리프 커티스는 동료 정복자인 아리엘 대위 역으로, 스티븐 맥헤티는 스페인 여왕을 위협하는 종교 광신자인 실레시오 대심문관 역으로 캐스팅되었다.[47] 70명의 엑스트라가 마야 전사로 캐스팅되었으며, 그 중 20명은 실제 과테말라 마야 출신이었다. 20명 중 한 명인 실제 영적 지도자가 영화에서 마야 영적 지도자로 캐스팅되었다.[34]

영화 ''천년을 흐르는 사랑''에서 여러 배역을 맡은 휴 잭맨

3. 1. 주요 배역

배역배우일본어 더빙
토마스 베르데 / 토마스 크레오 / 톰휴 잭맨야마지 카즈히로
이사벨 1세 / 이지 크레오레이철 와이스안도 마부키
릴리언 구제티 박사엘렌 버스틴마스고 시즈에
아빌라 신부마크 마골리스나가타 히로타케
대종교 재판관 실렌시오스티븐 맥허티코지마 토시히코
시발바 경페르난도 에르난데스
아리엘 대장클리프 커티스
안토니오숀 패트릭 토마스나카야 이치히로
베티도나 머피
매니이선 서플리
헨리리처드 맥밀란
앨런 리퍼 박사론 브래스



휴 잭맨은 16세기 스페인정복자 토마스 베르데, 21세기 과학자 토마스 크레오, 26세기 우주 여행자 톰, 이렇게 세 인물을 연기했다.[9] 잭맨은 각 배역마다 다른 자세를 취했다. 정복자 역에서는 거침없는 본성을 표현하기 위해 똑바로 서서 앞으로 기울이는 자세를 취했고, 과학자 역에서는 일에 집중하며 어깨에 "세상"을 짊어진 듯한 느낌으로 허리를 구부렸다. 우주 여행자 역에서는 의 경지를 실천하면서도 노력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는 자세를 취했다.[44]

레이철 와이스는 이사벨 1세와 이지 크레오 역을 맡았다.[10] 이지 크레오는 뇌종양을 앓는 과학자의 아내이자, 16세기 스페인 여왕 이사벨 1세에 대한 미완성 원고 "''분수''"를 쓰는 불치병 환자이다.

엘렌 버스틴은 토미의 동료 과학자인 릴리언 구제티 박사 역을 맡았다.[11][81]

3. 2. 조연


  • 스티븐 맥해티: 대종교 재판관 실레시오 역. 종교 재판 기간 동안 이단으로 낙인 찍힌 여왕의 충실한 백성에 대한 그의 증가하는 권력과 무자비한 탄압은 스페인 여왕에 대한 쿠데타를 계획하면서 왕국의 평화를 위협한다.[81]
  • 마크 마걸리스: 아빌라 신부 역. 과테말라 정글 깊숙한 곳에 있는 마야 사원으로 가는 비밀 통로를 발견한 프란체스코회 사제이며, 이곳에 생명의 나무가 숨겨져 있다.[12]
  • 클리프 커티스: 아리엘 대위 역. 크레오의 동료 정복자로, 생명의 나무를 찾는 퀘스트가 저주라고 믿었으며, 분노에 휩싸인 토마스에게 살해당했다.

4. 제작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과 그의 친구 아리 핸델은 영화 ''더 폰테인''의 이야기를 만들었고, 아로노프스키는 각본을 썼다. 1999년, 아로노프스키가 30세가 되었을 때 그의 부모님은 암 진단을 받았고, 그는 인간의 죽음에 대해 성찰하기 시작했다. 그의 부모님은 암을 이겨냈지만, 그는 젊은 남자가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으로부터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는 것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하버드 대학교 학부 동창이었던 핸델과 이 개념을 공유했다.

아로노프스키는 ''π''와 ''레퀴엠''을 쓸 때 장소 변화에 의존하여 영감을 받았는데, ''더 폰테인''의 경우 마야 역사와 철학을 배우기 위해 핸델과 함께 과테말라로 여행을 간 것이 영감이 되었다.[36] 각본은 우루과이의 저널리스트 에두아르도 갈레아노의 ''창세기'' 3부작과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에 영향을 받았다.[21][38] 또한 베르날 디아스 델 카스티요의 ''새로운 에스파냐 정복사''의 영향을 받아 영화의 정복자 장면을 쓰는 데 내러티브를 적용했다.[41]

2000년에 각본을 쓴 후, 아로노프스키는 ''반지의 제왕'' 영화 삼부작 등 다른 영화들에서 대규모 전투 장면을 선보였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규모를 모방하는 것에 덜 끌려, 휴 잭맨이 연기한 정복자 캐릭터와 마야인들 사이의 전투로 각본을 다시 썼다.

제작진은 우주 여행과 마야 문화에 대해 연구했으며, 역사, 종교, 영성을 포함하여 배우들과 함께 신경외과 수술에 참석했다. 아로노프스키는 "어떤 것을 순전히 사실로 하고 어떤 것을 왜곡할지 결정했다"라고 말했다.[40] 그는 다양한 시대에 역사적 정확성을 추구하지 않았으며, 영화 전체를 동화의 배경으로 인식했다.[16]

원래 2001년에 브래드 피트케이트 블란쳇 주연으로 제작될 예정이었으나, 브래드 피트가 각본 수정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아 하차하면서 제작이 중단되었다. 이후 휴 잭맨과 레이첼 와이즈를 기용하여 작품이 완성되었다.

4. 1. 기획 및 각본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은 2000년 영화 《레퀴엠》 개봉 이후 《천년을 흐르는 사랑》 제작을 기획했다.[20] 1999년 《매트릭스》를 보고 SF 장르를 재정의했다고 생각한 그는, 《매트릭스》와 그 이전의 《스타워즈》,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처럼 장르의 새로운 영역을 탐구하는 SF 영화를 만들고자 했다. 이를 위해 제작진과 함께 중앙아메리카로 가서 마야 전문가와 상의하고 팔렌케의 멕시코 유적지를 탐험했으며,[22] 1977년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한 정글 지역인 티칼도 방문했다.[22]

2001년 4월, 아로노프스키는 워너 브라더스 픽처스빌리지 로드쇼 픽처스와 협상하여 브래드 피트를 주연으로 캐스팅했고,[20] 6월에는 케이트 블란쳇이 합류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24] 그러나 블란쳇의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제작 시작일은 2002년 여름으로 연기되었다.[26]

2002년 6월, 워너 브라더스는 증가하는 예산에 대한 우려로 공동 출자자를 찾지 못하면 프로젝트를 중단하겠다고 위협했으나, 리젠시 엔터프라이즈의 도움으로 2002년 10월 말 호주 퀸즐랜드와 시드니에서 7천만 달러 예산으로 제작이 승인되었다.[27] 하지만 촬영 첫날 7주 전, 브래드 피트가 시나리오 수정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아 프로젝트를 떠났고,[22] 볼프강 페터젠 감독의 《트로이》에서 아킬레스 역으로 출연했다.[29] 결국 2002년 9월, 워너 브라더스는 《천년을 흐르는 사랑》의 제작 중단을 발표했다.[29]

이후 아로노프스키는 2004년 2월, 휴 잭맨을 브래드 피트의 역할로 대체하여 프로젝트를 부활시켰고,[32] 8월에는 레이첼 와이즈가 케이트 블란쳇의 빈자리를 채우며 합류했다.[33] 촬영은 2005년 초 60일 동안 몬트리올사운드 스테이지에서 주로 진행되었다.[21][34]

4. 2. 촬영 및 시각 효과



영화 《천년을 흐르는 사랑》의 주요 촬영은 2004년 11월 22일에 시작되어 2005년 2월 23일에 종료되었다.[55] 1990년대 내내 아로노프스키와 함께 작업한 촬영 감독 매슈 리바티크는[56] 아로노프스키의 지휘 아래 《천년을 흐르는 사랑》을 촬영했다. 리바티크는 아로노프스키가 처음 영화를 제작하려고 했을 때 1년 넘게 이 영화를 준비했다. 더 작은 예산으로 제작이 재개되었을 때, 리바티크는 예산을 고려한 접근 방식이 더 나은 영화를 만들었다고 생각했다. 그는 "영화의 간소화가 이야기를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본질, 즉 삶의 진실이 죽음인 불멸을 찾는 것으로 축약되었다."라고 회상했다.[13]

아로노프스키는 어둠에서 빛으로의 주제적 움직임을 강력하게 표현할 계획이었다. 그는 원래 영화의 세 부분 중 두 번째 부분까지 남자의 실루엣만 보여주려고 했지만, 관객과의 소통을 더 원했기 때문에 그렇게 극단적인 방식을 선택하지 않았다. 이 움직임은 영화에서 덜 공격적으로 제시되었는데, 잭맨(Jackman)의 캐릭터들은 처음에는 실루엣으로 보이며 주요 조명에서 제외되었다. 세 시대 각각에서 잭맨의 캐릭터에 대한 조명은 처음에는 어둡고 스토리가 전개됨에 따라 점차 밝아진다.[53] 반면, 와이즈(Weisz)의 캐릭터들은 스토리 라인에서 자주 빛에 휩싸인다.[57] 리바티크는 잭맨의 캐릭터에 대한 조명의 은유적 변화에 대해 "우리는 토마스(Thomas) 캐릭터가 진실에 점점 더 가까워지는 궤적을 따라갑니다."라고 설명했다.[53]

아로노프스키는 가능한 한 하나의 카메라를 사용하고, 장면이 배경에 더 중요하고 두 개의 뚜렷하게 다른 축에서 촬영할 수 있는 경우에만 두 번째 카메라를 사용하길 선호했다. 리바티크는 아로노프스키가 아이라인 매치를 선호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런(Darren)은 아이라인에 중요성을 두며, 각도에서 아이라인을 희생하면 샷의 효력이 없어지고 연기가 약해진다고 느낍니다."라고 언급했다.[58] 아로노프스키는 원래 잭맨의 캐릭터가 항상 필름 프레임에서 "특이하게"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움직이도록 의도했지만, 우주선이 광원을 향해 위로 이동해야 할 필요성 때문에 이 계획이 복잡해졌다.[59]

2005년에 제작이 재개되었을 때, 원래 예산이 대부분 시각 효과에 사용될 예정이었던 ''더 폰테인''의 촬영에 예산을 더 신중하게 접근했다. 리바티크는 "원래 구상에서 예산의 상당 부분을 시각 효과가 차지했다. 팝콘을 먹는 듯한 순간은 예산을 정당화하고 대상 관객을 극장으로 데려오기 위해 있었다. 궁극적으로 나는 영화를 간소화한 것이 이야기를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핵심, 즉 진정한 본질인 불멸을 추구하는 것으로 축소되었다. 삶의 진실은 죽음이기 때문이다. 결국 영화의 주제를 더 쉽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회상했다.[60]

죽음의 장면을 만들기 위해, 아로노프스키는 용감한 전사들이 죽을 때 그들의 몸에서 꽃과 나비가 나타난다는 마야 신화의 묘사를 활용했다. 아로노프스키는 영화의 컴퓨터 생성 이미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죽음의 장면에서 나비를 제외했지만, 몸에서 꽃이 터져 나오는 효과는 유지했다.[61]

대런 아로노프스키의 ''π''와 ''레퀴엠''의 시각 효과를 담당했던 제레미 도슨과 댄 슈레커는 영화의 특수 효과를 돕기 위해 ''더 폰테인''으로 돌아왔다. 이들은 영화의 3분의 1이 심우주를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가능한 적은 컴퓨터 생성 이미지를 만드는 임무를 부여받았다. 아로노프스키는 수십 년 후에 영화가 시대에 뒤떨어져 보이는 효과를 피하고 대신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와 같은 영화처럼 훌륭하게 유지되도록 선택했다. 도슨은 "CG를 사용하는 것은 정말 쉬운 길인데, 너무 널리 사용되고 도구도 훌륭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우리에게 많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솔루션을 생각해 내도록 강요했다."라고 말했다.

한 가지 창의적인 해결책은 매크로 사진 전문가인 피터 파크스를 발굴하는 것이었다. 그는 바하마 정부의 부분적인 자금 지원을 받아 심해 미생물을 수집하여 3D 영화로 촬영했다. 파크스는 화학 물질과 박테리아를 함께 혼합하여 슈레커와 도슨이 촬영한 반응을 만들어 8주 동안 20,000피트 분량의 필름을 기록했다.[52] 피터 파크스는 효과를 만들기 위해 유체 역학을 활용했는데, 이는 그가 촬영한 물질의 거동에 영향을 미쳤다. 파크스는 "이 이미지가 큰 화면에 투사되면 무한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이는 물에서 작용하는 것과 같은 힘, 즉 중력 효과, 침전, 굴절률이 우주에서도 발생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 전문가의 재능은 영화 제작 부서가 컴퓨터 생성 이미지를 넘어 파크스를 따르도록 설득했다. 단일 특수 효과 시퀀스에 수백만 달러를 쓰는 대신 파크스는 단 14만달러로 영화의 모든 영상을 제작했다.[22]

시각 효과 회사 룩 이펙츠는 ''더 폰테인''의 87개의 샷에 대해 작업했는데, 여기에는 주요 세트 확장, 디지털 매트, 이미지 향상, 얼굴 교체 및 흠 제거, 영화의 이야기에 중요한 요소를 애니메이션화하는 작업이 포함되었다. 룩 이펙츠의 시각 효과 감독인 헨릭 페트는 "대런은 그가 원하는 것에 대해 매우 분명했고 컴퓨터 그래픽의 사용을 크게 최소화하려는 의도가 있었다... [그리고] 그 결과는 뛰어난 것 같다."라고 말했다.[62]

5. 주제

영화는 사랑, 죽음, 영원, 윤회 등 철학적이고 종교적인 주제를 탐구한다. 특히 죽음을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으로 보는 관점은 불교 사상과 맞닿아 있다.[15][16] 영화는 죽음에 대한 공포와 수용의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며,[17] 아내 이지의 죽음을 앞둔 주인공이 연구에 집착하는 모습을 통해 관객의 몰입을 이끌어낸다.

아로노프스키 감독은 2012년 인터뷰에서 "결국 이 영화는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한 이야기"이며, 이는 종종 사랑에 의해 촉발된다고 언급했다.[15] 이 영화는 "만약 영원히 살 수 있다면?"과 같은 질문을 던지며, 한 남자가 죽음을 극복하기 위한 여정을 그린다. 아로노프스키는 이 영화의 핵심을 사랑하는 남녀의 "매우 단순한 러브 스토리"로 묘사하며, 여성의 삶이 단축된다고 설명했다. 감독은 젊은 나이에 죽어가는 사람들을 연구했고, 의사와 간병인들로부터 그러한 환자들이 새로운 대처 방식을 찾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로노프스키는 환자들이 종종 더 고독하게 죽어가는데, 이는 가족들이 그들에게 일어나는 일을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이며, 이를 "믿을 수 없는 비극"이라고 불렀다.[16]

영화는 창세기 3장 24절, 즉 인간의 타락을 반영하는 성경 구절로 시작한다. 휴 잭맨은 영화에서 타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먹는 순간, 인간은 우리 모두가 지금 경험하는 삶, 즉 삶과 죽음, 가난과 부, 고통과 쾌락, 선과 악을 경험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이원성의 세계에 살고 있다."[43] 아로노프스키는 창세기의 이야기를 인류의 죽음으로 정의하며, "만약 그들이 [지식의 나무와 함께] 생명의 나무에서 마셨다면, 무엇이 그들을 창조주로부터 분리시켰을까? 우리를 인간으로 만드는 것은 실제로 죽음이다."라고 말했다.[18]

아로노프스키의 감성은 인간성에 대한 큐브릭의 탐구와 스필버그의 감성 사이에 위치한다. 그는 "인간의 조건에서 볼 수 있는 큐브릭의 과잉 요소와 집착이나 광기 속에서 실존의 한계로 우리를 이끌고, 스필버그의 감성과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이라도 희망의 빛을 남기려는 소망을 결합한다."라고 묘사했다.[19]

6. 평가

영화는 개봉 당시 평론가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렸다. 베니스 영화제에서 초연되었을 때 일부 비평가들은 야유를 보냈지만, 일반 시사회에서는 10분간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28] Newsweek는 "지지자들은 영화의 아름다움과 대담함을 존경하고, 비평가들은 과장되고 진부하다고 생각한다"고 보도했다.

마이클 앳킨슨은 ''Sight & Sound''에서 "열정적이고 개인적인 비전을 추구하면서, 그렇게 짜증나고, 격렬하게 잘못되는 다른 미국 영화를 기억하기 어렵다"고 평했다. 반면, ''Premiere''의 글렌 케니는 "내가 본 이야기 속의 이야기 내러티브 영화 중 아마도 가장 능숙한 작품일 것"이라며 스탠리 큐브릭에 비견했다.[70]

로튼 토마토에서는 205건의 리뷰를 바탕으로 지지율 52%, 평균 평점 6.00/10을 기록했으며,[90] 메타크리틱에서는 36건의 리뷰를 바탕으로 100점 만점에 51점을 받았다.[91]

영화는 흥행에 실패하여, 제작비 3,500만 달러의 절반 정도만 회수하는 흥행 참패를 기록했다.[72]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독창적인 영상미와 철학적인 주제 의식으로 재평가받고 있다.

6. 1. 수상 및 후보

영화제부문후보결과
제63회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황금사자상대런 아로노프스키후보
제64회 골든 글로브상작곡상클린트 맨셀후보
제12회 방송 영화 비평가 협회상작곡상클린트 맨셀후보
제33회 새턴상SF 영화상후보
남우주연상휴 잭맨후보
특수 효과상후보
시카고 영화 비평가 협회상작곡상클린트 맨셀수상
촬영상매튜 리바티크후보
온라인 영화 비평가 협회상작곡상클린트 맨셀수상
촬영상매튜 리바티크후보
편집상제이 라비노위츠후보
제11회 새틀라이트상촬영상매튜 리바티크후보
특수 효과상제러미 도슨, 댄 슈레커후보


7. 기타

영화의 영어 제목 'The Fountain'은 '샘' 또는 '원천'을 의미하며, 영화 속에서 영원한 생명을 상징하는 '생명의 나무'와 연결된다. 한국어 제목 '천년을 흐르는 사랑'은 시공간을 초월한 영화의 주제를 강조한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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